보호아동 문화체험(야구경기 관람) 참석자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월 5일 관내 보호아동과 양육자들을 위해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의 후원으로 시와 시 복지재단이 함께 기획한 야구경기 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보호아동과 양육자·시를 비롯한 아동보호 관계기관 등 103명이 함께 서울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보호아동들에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높이는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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