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오는 10~12일(얀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연례 도어녹'(Doorknock)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민간 경제사절단의 방미 일정으로, 대표단은 미 행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대표적인 민간 경제 외교 프로그램 '워싱턴 도어녹'은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직접 만나 산업별 현안을 공유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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