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엔시티) 도영이 솔로 앨범 컴백 소감을 전했다.
도영은 “이번 앨범을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대주제로 만들고 싶었던 것도, 어떤 음악을 들었을 때 그 음악이 주는 텐션이나 바이브가 다르지 않나.
축 처져서 누워있게 만들어주는 음악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잠시 포기하고 접어뒀던 것들도 다시 하게 만드는 음악들, 혹은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고 싶게 하는 것, 겁났던 것에 용기 내게 해주는 게 음악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앨범 10곡을 나중에라도 한 번 들어보신다면 그런 꿈꾸게 하는 요소들이 하나씩은 들어가있다고도 생각한다.그런 음악들을 다른 분들께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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