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 도영은 전작과 비교해 "조금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라며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부주제를 잡았는데, 저에게 있어 꿈을 이룰 수 있는 앨범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영의 솔로 앨범 시작을 알렸던 '새봄의 노래'에 나오는 '우주를 넘어'라는 가사에 이어 다시 한번 우주의 등장이다.
도영은 앨범을 내는 의미에 대해 "1집을 생각했을 때 이게 내 노래인 것이 정말 감사할 정도로 좋았다.다른 사람 목소리로 이걸 들었다면 서운했을 것 같은 그런 작업물이다.정말 좋은 노래가 내 노래가 되었고 내가 기쁘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더 기쁘게 할 수 있게 해준다.물론 들어주는 분들을 위한 음악은 무엇일까도 생각을 하지만, 제 솔로 앨범을 낼 때는 사실 제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제가 뭘 하고 싶었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에 집중해서 만들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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