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가 된 이일희는 제니퍼 컵초(미국·15언더파 198타)에 한 타 차로 밀려 준우승했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이일희는 2016년 9월 레인우드 클래식 공동 9위 이후 약 9년 만에 LPGA 투어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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