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이 배우자 논란을 딛고 3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오늘(9일) 장신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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