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로 소문난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출신 야노 시호에 부부가 재산 관리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성훈은 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아내와 재산관리를 따로 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자기가 번 돈인데, (액수를) 알아봤자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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