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수염 풍뎅이를 보호하라." 기후위기 시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이 세종시에서 마련됐다.
세종환경교육센터(대표 손경희, 센터장 이채연)와 국립생태원은 6월 7일 금강 이응다리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수염 풍뎅이를 보호하기 위한 시민과학 활동을 가졌다.
김형순 세종환경교육센터 공동대표는 "기후위기로 인해 다양한 생물이 위기에 처해 있으며, 수염풍뎅이도 그 중 하나다.시민이 직접 생물다양성 보전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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