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브리핑룸 카메라 추가 설치’와 관련해 “우연히 댓글을 통해 접한 제안이 의미 있다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오후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 여러분께서 남겨주시는 다양한 의견에는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실질적 개선책이 많아 늘 귀 기울이며 참고하고 있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국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에 발맞춰 대통령실 브리핑룸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를 4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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