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이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을 맞아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암참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워싱턴 도어녹(Doorknock)'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 싱크탱크 등을 만나 양국 간 경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고 강화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암참은 매년 도어녹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정부 및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양국 경제의 번영과 안전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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