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진영에게 정체를 들켰다.
이호수는 유미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잠에서 깬 유미지는 이호수의 집이라는 것을 깨닫고 당황했다.
특히 이호수는 유미지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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