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고려신용정보는 현재 ▲채권추심업 ▲유동화자산 관리 업무 ▲신용조사업 ▲민원대행업 ▲Delivery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고려신용정보의 본업은 단연 채권추심업으로, 지난해 말 시장점유율은 20.4%로 나타났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실제로 다양한 업권에서 고려신용정보를 신뢰하고 채권을 의뢰해 주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는 본업에 대한 집중도가 오히려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다만, 향후 경기 회복과 함께 채권 회수율이 안정적으로 반등하는 시점이 도래하면, 기존 추심업과 연관된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확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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