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일곱 개 앨범을 연속해서 톱10에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최신 차트(14일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6일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첫 주 4만85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로 데뷔했다.
'해피 버스트데이'의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은 4만6000장(톱 앨범 세일즈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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