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결승전을 대역전승으로 장식했다.
5시간 29분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사상 최장 시간 기록이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먼저 2세트를 내주고 3-2로 뒤집은 최근 사례는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신네르가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상대로 3-2(3-6 3-6 6-4 6-4 6-3)로 이긴 것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