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 역할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브릿지 인 인도네시아(Global Bridge in Indonesia)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총 950만달러(약 13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2008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인도네시아 48개, 베트남 15개 등 총 63개 점포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1조4970억원, 영업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P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