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8분께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홍성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그랜저 승용차가 고라니를 피하다가 갓길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당시 운전자 A(60대)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가 난 그랜저는 전소됐다.
운전자 B(30대)씨가 소방당국에 신고하며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