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유미지인 거"…'미지의 서울' 박진영, ♥박보영 정체 알고 있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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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 유미지인 거"…'미지의 서울' 박진영, ♥박보영 정체 알고 있었다 [종합]

'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박보영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이날 유미지는 술에 취해 이호수에게 "나도 너 좋아했다고.이호수, 나도 너 좋아했다고"라며 털어놨다.

이때 유미지는 이호수의 품에 안겨 잠들었고, 다음날 눈을 뜬 유미지는 이호수의 집에서 잤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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