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안세영,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제패…왕즈이 또 울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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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안세영,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제패…왕즈이 또 울려(종합)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왕즈이(중국)에게 패배의 쓴맛을 선사하며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왕좌를 탈환했다.

안세영이 인도네시아오픈 시상대 맨 위에 선 건 2021년 대회 첫 우승 이후 4년 만이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직전 싱가포르오픈에서 끊긴 국제대회 우승 흐름을 다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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