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일 펩트론 대표 (사진=펩트론) 최근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의 카무르스(Camurus)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기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펩트론의 시가총액이 이틀 만에 1조6936억원 증발했다.
릴리와 기술이전 본계약 체결은 펩트론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는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펩트론은 지난 4일 “릴리가 계약을 맺은 스웨덴 카무루스가 보유한 기술은 펩트론과 전혀 다른 기술”이라며 “카무루스의 기술은 펩트론의 스마트데포와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로 단순 경쟁 관계로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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