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부산 KCC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허훈의 보상으로 현금을 결정했다.
이로써 KT는 KCC로부터 허훈의 직전 시즌 보수 총액인 7억원의 200%인 14억원을 받게 됐다.
'FA 최대어' 허훈은 지난달 28일 계약 기간 5년에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 조건으로 KCC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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