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이 송곳 같은 웨지 샷을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가영은 2번째 연장에서도 97m 거리에서 웨지 샷을 쳐 1.6m 버디 퍼트를 남겼다.
이번에는 한진선이 9.4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고 이가영은 버디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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