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7-11 패배를 설욕한 삼성(34승 1무 29패)은 이번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위닝 시리즈(3연전 중 최소 2승)를 달성했다.
후라도의 호투 덕분에 삼성은 타선이 장단 1안타만 치고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2회초 후라도는 선두 타자 맷 데이비슨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손아섭을 3루수 땅볼, 권희동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한석현을 1루수 땅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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