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우박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로 내년 착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농협이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5일 경남 밀양의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우박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 여름철 재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고 8일 밝혔다.
피해 현장을 찾은 강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 대응상황도 점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