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공군기지 기습 공격에 체면을 구긴 러시아가 며칠 내로 본격적인 보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전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집중적으로 드론 공격을 퍼붓고, 이날도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 등에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런 공격들이 앞서 예고했던 보복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우크라이나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러시아가 정부 건물과 같은 우크라이나 내 상징적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 강화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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