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승격을 이룬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다음 시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꼭 맞붙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버밍엄 지역지 버밍엄라이브는 8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버밍엄 시티의 핵심 선수였던 백승호는 버밍엄 시티에서 뛰는 동안 깨달은 점과 이루고 싶은 소망을 공개했다"며 백승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1 전북현대에서 버밍엄 시티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