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뿐만 아니라 정상호 배터리코치도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정상호 배터리코치와 김민재 벤치코치를 말소한 뒤 백용환 배터리코치를 1군에 등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유강남 선수는 어디 아픈 건 아니다.도루 저지 능력이 블로킹 같은 수비가 무릎 부상 뒤 크게 무뎌졌다.볼 배합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그건 내가 사인을 주면 되는 거고.어제(7일) 중간 교체도 결국 도루 때문에 바꿨다.내려가서 더 준비를 잘해야 할 듯싶다.배터리코치도 같이 내려가서 준비를 잘해야 한다.김민재 코치는 2군 수석코치로 내려가서 거기 선수단 파악과 관련 보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