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4타점, 4득점을 합작한 신민재(29)와 김현수(37)의 맹활약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1번타자 신민재는 최종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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