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뮌헨 월드컵 출전 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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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뮌헨 월드컵 출전 차 출국

대한사격연맹은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이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고 8일 밝혔다.

독일 뮌헨 올림피아 슈팅레인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한국 사격대표팀이 참가하는 첫 국제대회로 장갑석 총감독을 단장으로 임원 6명과 선수 19명 등 총 25명이 나선다.

한국 선수단은 10m 공기소총과 10m 공기권총, 25m 권총, 25m 속사권총, 50m 소총3자세 종목에 선수를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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