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인천 지역의 식생활 취약 학생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와 ‘위기아동 및 식생활취약아동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은 위기 가정 아동에게 의료비와 냉방비 등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 학생에게 주 5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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