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9일 오전 10시 15분,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6차 공판을 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5차 공판과 마찬가지로 서울중앙지법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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