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인천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다시금 되새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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