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 통증이 재발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 관계자는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에 통증을 호소해 1군에서 말소됐다"며 "내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퓨처스(2군)리그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9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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