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501위·국군체육부대)가 2025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 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순우는 8일 경남 창원시립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신산희(494위·경산시청)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권순우가 우승한 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챌린저보다 등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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