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이틀째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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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이틀째 봉쇄

폐기물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이하 '센터')가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지난 7일 오전부터 센터 진입로를 봉쇄하면서 쓰레기 수거차량의 진입이 막혔다.

이어 "앞서 2018년 11월 센터 진입로를 봉쇄했을 때 제주도는 농경지 폐열지원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약속했다"며 "당시 제주도는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타당성 조사를 하고 이를 기초를 사업을 진행하되, 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이 어려울 경우 도유지와 리유지를 대상으로 이에 상응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도는 상응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해 약속이 다시 깨졌다"고 비판했다.

센터 봉쇄로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를 매일 처리하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비상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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