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전무후무한 5연패에 도전했던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를 공동 30위권으로 마무리했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투어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박민지는 “대회 첫날부터 전혀 긴장되진 않았지만 제 플레이를 못하고 오히려 성적에 신경쓴 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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