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남다른 스케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안길강은 “(소지섭이)나중에 촬영 다 끝나고 금 한 돈씩 스태프들이랑 배우들한테 싹 돌렸다”고 말했고, 이에 놀란 나영석 PD는 깜짝 놀라며 “진짜로?”라고 물었다.
소지섭은 “예전부터 촬영 끝나면 뭔가 나눠주긴 했는데 다들 협찬 받은 줄 아시더라, 사비를 들여서 다 선물했다”라면서 “협찬도 없고 세상이 어려워지면 나중에 팔아서 쓰라는 마음에 선물했다”고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