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2025 아시아선수권 안마 결승서 은메달…마루운동 문건영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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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025 아시아선수권 안마 결승서 은메달…마루운동 문건영은 3위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허웅(제천시청)과 문건영(충남체육회)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먼저 안마 결승에선 허웅이 14.633점을 기록, 나리만 쿠르바노프(카자흐스탄·14.933점)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마루운동 결승에선 문건영이 14.033점을 기록,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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