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통산 440세이브(SV)를 달성한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이 빅리그에 복귀한 지 하루 만에 친정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결별했다.
2010년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킴브럴은 2014년까지 5시즌 통산 186세이브를 수확했다.
킴브럴은 2015~2018년 매 시즌 30세이브 이상을 따냈지만, 컵스에서 뛰었던 2019년부터 6시즌 동안 한 차례도 30세이브 고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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