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네이버의 투자 행사 'Venturing NAVER's Next Chapter'(넥스트 챕터)에 인공지능(AI)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은 "네이버 설립 후 25년간 많은 파도가 있었는데, AI는 인터넷 모바일 레벨의 파도인 것 같다"며 "(네이버가) 처음 AI에 큰 규모로 투자하고 챗GPT가 나오기 전 실험해 본 모델 결과에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AI 시대에 경영진에 힘을 실어주고 이사회에 들어가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느꼈다"며 "AI가 복귀의 기본이 됐으나, (내가) 직접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진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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