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 실세'로 평가되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8일부터 영국을 방문, 관세 전쟁 중인 미국 무역 대표단과 한 달 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영국 런던 회담에서 중국 대표단과 무역 합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문제 삼은 희토류 수출 허가를 조건부로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