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이혼 후 남처럼 지낸 시아버지가 사망하자 자기가 절에 모셨다며 자식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A씨는 최근 시어머니가 다짜고짜 100만 원을 보내라고 했다고 전했다.시어머니는 1년 전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재를 절에 모셨다면서 "총 300만 원이 들었으니까 자식들이 각각 100만원씩 내라"고 요구했다.
A씨는 "우리도 더 이상 시어머니와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 돈만 드리고 연락을 끊었다"며 "시어머니가 평소에도 절에 자주 다니시지만 이건 정말 이해가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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