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합류했는데…키움, 로젠버그 1군 말소 “통증 가라앉히는 데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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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합류했는데…키움, 로젠버그 1군 말소 “통증 가라앉히는 데 집중할 것”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의 팀 합류로 선발진 운영에 숨통이 트였지만, 로젠버그의 1군 말소로 또다시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습니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8일 고척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외국인투수 케니 로젠버그(30)를 제외했다.

홍 감독은 “(고관절) 통증은 로젠버그가 원래 안고 있던 부분이다.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주사 및 약물 치료를 시도하면서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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