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중증 정신 질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활 사업을 운영하며 마음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업 참여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미술·음악치료, 양말목공예, 재활 운동에 참여한다.
정신과 진단과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을 한 주민이라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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