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어온 베테랑 공격수 김건희(30)가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K리그 복귀한다.
8일 이적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1 강원은 일본 J2리그(2부)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뛴 최전방 공격 자원 김건희와 조만간 메디컬테스트 등을 진행한 뒤 입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2년 8월 당시 J1리그(1부) 삿포로에 입단한 김건희는 이후 J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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