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왕 대사는 같은 날 삼지연 병원도 방문, 진료 시설을 참관했다.
그는 "삼지연시병원이 중국 관련 의료기관과 교류·협력을 적극 전개해 중조 의료·보건 사업의 발전 촉진과 양국 인민의 복지·우호 증진에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중국대사관은 전했다.
김철진 국장은 양강도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하면서 "양강도는 조선(북한) 항일혁명 투쟁의 발원지이자 근거지로서 중국과 깊은 역사적 연원을 갖고 있다"며 "지린성 등 중국 지방 성(省)들과 교류·협력이 조속히 회복돼 조중(북중) 관계 발전에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중국대사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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