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사기와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으로 16명한테서 거액을 뜯은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16명을 속여 총 2억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자신을 사업가라고 소개하며 취업시켜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직원 등록에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공인인증서와 은행 OTP 등을 받아내 이들 명의로 몰래 대출받거나 사업자금 등을 빌미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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