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 KT와 함께 8월 27일 시립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해커톤'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슈퍼컴퓨터와 민관 융합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주거 등 수도권의 주요 도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굴하고 실전형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교통·주거·생활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