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의 하나로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를 신설, 오는 9일 개소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가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에 특화한 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페와 휴게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지역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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