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에어카고 유럽 2025' 참가…글로벌 항공화물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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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에어카고 유럽 2025' 참가…글로벌 항공화물 유치 총력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항공화물 전시회인 '에어카고 유럽 2025(Air Cargo Europe 2025)'에 참가해 항공화물 허브인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사는 대한항공, LX판토스, 한진 등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3개 사와 함께 '인천공항관'을 운영하며 국제선 화물 세계 3대 공항인 인천공항의 항공 네트워크와 자유무역지역 등 인프라 경쟁력을 홍보하고, 핵심 해외공항 및 항공사를 중심으로 총 30여개사와 3박4일간 릴레이 미팅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미국 관세제도 개편 등 인천공항의 핵심 화물축인 아시아·미주 노선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노선의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에 대비해 해외 화물공항 및 항공사, 글로벌 물류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인천공항의 국제화물 허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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