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상대 비자책점+최고 145km, 기대감 높인 황준서…'시즌 첫 승' 다음 기회로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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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상대 비자책점+최고 145km, 기대감 높인 황준서…'시즌 첫 승' 다음 기회로 [광주 현장]

황준서는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황준서는 4회말 위즈덤의 1루수 땅볼, 최형우의 좌익수 뜬공, 오선우의 낫아웃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2사 2루에서 박찬호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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